< 종로구 혜화역을 다녀왔습니다 >
뙤약볕에 서서 관심을 표현해주시는 분들을 보니,
종로구 현안 사업들도 해결이 시급한 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리나 뉴욕 등의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도심 면적은 1/5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제가 구상한 녹지 생태 도심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와대부터, 이건희 기증관, 세운상가까지 이르는 녹지축을 만들겠습니다.
종로의 숙원사업인 창신·숭인 재개발 신속통합계획,
신영동 시립청소년센터, 대학로 공영문화중심지로의 활성화 등
열심히 뛰어서 어느 도시 못지않은 명품도시,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제 종로는 많이 달라질 겁니다.
종로를 진원지로, 서울이 달라질 겁니다.
열심히 준비한 오세훈,
믿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