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의 아들 오세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장안동에서 대학에 다니던 과거와 비교하면
이제는 상전벽해 많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동대문구가 발전해 나갈길은 아직도 멀고 멉니다.
청량리역 일대, 이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CTX-B,C 노선 면목선 조기에 착공해야 합니다.
전농·귀경·이문동 재개발 · 재건축 할 곳 많습니다.
이 외에도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그려놓은 그림들이 많습니다.
어릴적 답십리 일대를 뛰어 놀던 코흘리개 아이가
이제는 동대문구를 위해 열심히 뛰고자, 또 한 번 신발끈을 동여맸습니다.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뛰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뛰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