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류와 함께 하는 문화서울을 만들겠습니다

< 한류와 함께 하는 문화서울을 만들겠습니다 >

오늘은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를 찾아 ‘한류와 함께 하는 문화서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류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울을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시킬 방안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위축돼 있던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K-컬처가 시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권역별 랜드마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서북권에는 문화비축기지를 핵심문화시설로 재정비하고 대중문화콘텐츠를 확충해서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타 권역에 비해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도심권은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재조성하겠습니다.

동북권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동남권에는 잠실MICE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K-pop공연 등 문화 공연장 기능을 겸하는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세종문화회관을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인 ‘뉴세종 디지털 아트센터’로 리빌딩해서 차세대 문화플랫폼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노후화된 건축물을 재건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노후화된 무대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서 도심 속 디지털아트 전시를 활성화하고,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19세 청년 모두에게 순수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서울형 문화패스’ 30만 원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서울시 청년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상을 확대하고 서울시 산하 예술기관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서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소득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프라 공급뿐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한 폭넓은 지원으로 품격 있는 문화서울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