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세훈 후보 선거 첫날, 서남권에서 ‘1인 가구’, ‘청년’ 지지 호소


오세훈 후보 선거 첫날, 서남권에서 ‘1인 가구’, ‘청년’ 지지 호소

- 핵심 공약과 관련 깊은 관악(1인 가구), 강서(임대주택), 서대문(청년) 등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유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서울 서남권에서 '1인 가구·청년' 유세 행보를 펼친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금천구-구로구-강서구-양천구-은평구-서대문구 순으로 유세를 진행한다.

관악구에서는 서울대입구역 이후 신림역 앞에서 출근인사를 이어가고, 금천구로 이동해 씨티렉스 쇼핑몰과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한다. 시티렉스 쇼핑몰 앞에서는 이번 선거 첫 거래유세에 나선다.

구로구에서는 베다니 교회 앞에서 국민의힘 구로구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구로구 출정식'을 진행한다.


강서구에서는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한 후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앞에서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 '오썸!캠프' 출정식을 치르며 집중 유세를 벌인다.

양천구에서는 신영시장을 돌아보고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앞에서 유세를 하고, 은평구에서는 응암역과 연신내 범서쇼핑 앞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서대문구에서는 유진상가 앞에서 '서대문 출정식'을 하고, 인왕시장을 방문한 후 신촌역 사거리 일대를 순회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 후보는 지난 12일 공식 출마선언 이후 '사회적 약자 보호', '1인 가구 안심', '청년 지원'을 키워드로 공약 발표를 이어왔다.

1호 공약으로는 안심소득(생계)·고품질 임대주택(주거)·서울런(교육)·공공병원(의료) 등 취약계층 4대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주에는 창업·스펙·자산형성·내 집 마련·결혼 등 청년 지원 공약과 생활·여성·노년·반려동물 등 4대 안심 대책을 내놨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진행한 지역은 공약과 관련이 깊다.

유세 시작 지점인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51.9%(2020년 기준)로 서울시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집중 유세가 펼쳐지는 강서구도 1인 가구수가 24만4097가구(서울시 2위)로 많다. 강서구는 임대주택 비율이 서울시 전체 1위(10.2%, 2022년 기준)고, 기초생활수급자수는 2위다.


이날 마지막 유세가 진행되는 서대문구를 비롯해 관악구에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가 모여 있어 청년 유권자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신촌역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후보의 마지막 유세장소로 더욱 인연이 있는 장소다.


또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은 국민의힘의 상대적 열세지역으로 오 후보가 이 지역의 국민의힘 출마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도 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과반 의석을 획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래 서울을 위해 제대로 일하려면 시장은 물론 시의원 선거에서도 서남권의 지지가 마중물(키)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